2021년 1월 18일(월)
- 재태주수 32주 0일
- 몸무게 1390g
오늘은 보건소에 가서 아래의 4가지를 문의 및 신청하고 왔다.
2번, 3번은 6개월 내에 신청하면 되고, 아직 출생 신고 전이어서 설명만 듣고 왔다.
1번은 오늘 신청하면서 대여하고 싶은 날짜 정했고
4번은 신청 완료했고, 업체를 인터넷에서 정하면 된다고 한다.
위 업무를 다 마치고 나니까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.
태변이 나오고, 무냐씨의 몸무게가 60g 정도 줄어들었지만
이것은 모든 아기들이 태어난 뒤 겪는 것이므로 걱정할 것 없다고 하신다.
태어난지 오늘로 4일 차 되는 무냐씨는 동맥관이 아직은 열려있다고 한다.
그래도 무냐씨는 소변도 잘 보고 있고, 안정적인 상태
"이제 곧 닫힐꺼야 무냐씨!!"
만삭으로 태어난 아이도 3일 정도는 열려있다고 하는데.
이번 주에 정밀 초음파를 진행해서 경과를 보신다고 한다.
무냐씨가 건강하게 잘 치료를 받고 나와서 저와 아내의 손을 잡고 웃어주는 날을 기대하며
성장 기록을 남깁니다.
'라이프 > 한일부부 육아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#5] 이른둥이 준희의 성장 (0) | 2021.02.14 |
---|---|
[#4] 이른둥이 무냐씨의 탄생 (0) | 2021.01.23 |
[#3] 이른둥이 무냐씨의 탄생 (0) | 2021.01.21 |
[#1] 이른둥이 무냐씨의 탄생 (0) | 2021.01.18 |
WRITTEN BY
- KeithHong
개인 기록 공간입니다. 잘못된 정보에 대한 수정 및 조언은 항상 감사합니다 ( _ _ )
,